울 둘째 해열제를 먹으면 토해버리고 병원 처방약도 토해버리고..
그래도 상비약으로 둔 이 코프 시럽은 먹더군요..
하루 먹이니 좋아지더군요..
근데 울 36개월 둘째는 처음 먹일때 소량으로 먹였는데..
피부 발진이 좀 생겼어요..울긋불긋..
그래서 걱정이 되어 안 먹이다
병원약을 하두 안 먹으니 그냥 먹여봤는데..
그 뒤로는 알러지 반응이 없더군요..
그래서 한병 금방 떨어져버렸네요..
또 주문하러 왔어요..
근데 먹으면 저 같은 경우는 복숭아 껍질 손데었을때 느낌처럼
약간 따금거린다고나 할까..혀바닥이 그러더군요..
심하지는 않고..살짝 그런 느낌이 와요..
그래도 천연이라 먹으면?나으니..먹었네요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