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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봉지에 100개정도로 양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워낙 좋은거라, 부모님 나눠드리고 신랑 차에 챙겨주고 저도 먹고 하니까 금세 없어지더라구요. 그래서 이번에 세 가지 맛을 모두 재구매 하였습니다.
그 중 레몬맛은 가장 무난한 맛으로 모든 사람들이 잘 먹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.
레몬향은 거의 적어, 레몬맛 보다는 꿀맛으로 적절한 단맛으로 맛있습니다. 처음 드시는 분으 프로폴리스 향때문에 조금 꺼려 하기도 하지만, 몇개만 먹고 나면 금세 적응하고 맛있어 한답니다. 세가지 캔디 중 부담없고, 맛있게 드시길 원하신다면 레몬맛으로 추천합니다.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민트가 조금 더 매력 적이긴 합니다만, 어른 아이 모두 다 함께 드실 것이라면 래몬 맛 추천합니다. |